김찬 대표원장과 치료 시설. 사진=아이엠플란트치과의원 

경상북도 포항시 소재 치과 '아이엠플란트치과의원'이 8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의원의 주요 진료 과목은 임플란트 시술, 사랑니 발치, 턱관절 치료, 일반 치아 진료 등이다. 

아이엠플란트치과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각오다. 실제로 정확한 치아 진단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초음파 기기, 3D-CT 등 대학병원급 첨단 의료장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해 응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의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표원장 주도 아래 세밀한 위생 관리를 벌여 감염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김찬 아이엠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최첨단 의료서비스에 의한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기본으로 실천하는 가운데 통합 진료와 안전한 의료시설을 갖춰 다양한 케이스의 치아 건강 고민을 적극 해결하겠다”면서 “특히 평생 관리 시스템으로 진료하는 등 최고의 치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